자동차로 25분
자동차로 25분
꽃구경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여수 하면 오동도, 오동도 하면 동백꽃이 연상될 정도로 동백꽃이 유명한 섬입니다. 여수 중심가에서 승용차로 10여 분만 가면 닿는 오동도 입구의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다시 768m 길이의 방파제 길을 15분 정도 걸으면 오동도에 도착하는데요. 섬 전체에 거미줄처럼 뻗어있는 탐방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고, 종합상가 횟집에서는 인근 남해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오동도 입구에서 섬 안으로 들어가는 교통수단으로는 동백 열차를 비롯해 유람선, 모터보트 등도 있습니다. 유람선과 모터보트를 이용한다면 오동도 입구 선착장에서 출발해 오동 일대 해안의 아름다운 풍광과 병풍바위, 용굴, 지붕바위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